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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중년부부의 희생양 박형식 “하염없이 눈물이 나”
입력 2015-10-16 22:16 
사진=삼시세끼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차승원의 심부름을 하느라 분주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첫 게스트로 등장해 만재도 부부의 희생양이 될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식은 유해진, 차승원과 물회를 한 그릇 먹은 뒤 설거지를 하기 위해 수돗가로 나섰다.

이를 본 유해진은 설거지는 내가 할게 너 앞으로 할 거 많아”라며 박형식의 고생길을 예고했다.

이어지는 화면에서 박형식은 온갖 설거지와 심부름뿐만 아니라 만재도 부부의 끊임없는 몰카와 농담, 장난의 희생양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의 노래 가사인 하염없이 눈물이 나”가 BGM으로 깔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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