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또 다시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시중은행의 1년만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0.27%포인트씩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5번째인 이번 금리 인상으로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는 7.02%에서 7.29%로, 예금 기준금리는 3.6%에서 3.87%로 각각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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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시중은행의 1년만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0.27%포인트씩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5번째인 이번 금리 인상으로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는 7.02%에서 7.29%로, 예금 기준금리는 3.6%에서 3.87%로 각각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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