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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김민재-손나은, 달달한 이별여행…‘짠하네’
입력 2015-10-16 21:27 
사진=두번째 스무살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와 손나은이 이별 여행을 떠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민수(김민재 분)가 오혜미(손나은 분)와 수업을 빠지고 이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수는 오혜미와 처음으로 함께 한 여행에서 같이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오혜미 역시 나도 너한테 맞춰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후 김민수는 애써 미소를 지으며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게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자”며 오혜미의 손을 잡아끌었다.

두 사람은 마지막 배에 몸을 싣고,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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