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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한국에 정착한 난민들…“멀리 도망쳐야 안전”
입력 2015-10-16 21:23 
사진=궁금한 이야기 Y
[MBN스타 유지훈 기자] 한국에 정착한 제프 가족이 한국에 정착한 이유를 고향과 멀어서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난만들에 대해서 다뤄졌다.

제프 가정은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를 떠나 한국에 정착했다. 그들의 고향에서는 토착민과 미국계 이민자간의 갈등으로 20년간 내전을 치루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프는 멀리 도망쳐야만 삶이 안전했다. 친구가 여의도에 있는 교회와 연락이 닿아서 한국에 올 수 있게 도와줬다”고 말했다. 제프는 한국에서 세 딸을 낳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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