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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안타에 지바 마운드 긴장감 고조 [MK포토]
입력 2015-10-16 20:09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5 클라이막스 시리즈' 퍼시픽리그 파이널스테이지(6전 4선승제) 3차전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경기, 6회말 1사 SB 이대호가 안타를 치자 지바롯데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선발 이시카와 아유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FS 2차전까지 연승을 달리며 일본시리즈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SB는 오늘 경기서 승리하면 2년 연속 일본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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