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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VS 두산 PO, 1·2차전 이어 3·4차전도 매진
입력 2015-10-16 19:44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 팬들이 열정적인 깃발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가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KBO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실시한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3,4차전의 입장권(잠실 2만5,000석)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발표했다.
18일 마산에서 시작되는 2015 KBO 플레이오프는 앞서 실시한 1,2차전 입장권 예매에 이어 3,4차전까지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양 팀의 뜨거운 명승부와 함께 열띤 응원전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KBO는 인터파크를 통해 마산 5차전 예매를 진행 중이며, 플레이오프 입장권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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