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16일 MBN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5-10-16 19:40  | 수정 2015-10-16 20:06
▶ [여론조사] 부산영도 김무성이 문재인에 압승
부산 영도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맞붙는다면 김 대표가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총선 6개월을 앞두고 MBN과 매일경제가 최대 격전지 8곳에 대해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캣맘사건' 초등생 "낙하 실험 했다"
용인 캣맘 사망 사건의 용의자로 10살 초등학생이 붙잡혔습니다. 낙하실험을 하려고 벽돌을 던졌다고 자백했습니다.

▶ 한미 정상, 첫 북핵 공동성명 채택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새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첫 북핵 공동성명을 채택합니다.

▶ 여중생 임신시킨 40대 남성 무죄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임신까지 시킨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 '인턴 성추행 의혹' 윤창중 근황 포착
박근혜 대통령의 첫 방미 당시, 인턴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잠적했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 국정화 비판 새정치연합 홍보물 논란
새정치 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제작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비판 홍보물에,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의 사진이 나란히 실려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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