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유 ‘무표정 논란’에 소속사 해명…“허리부상에 몸살 겹쳐서”
입력 2015-10-16 17:39  | 수정 2015-10-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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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소속사 측이 소유의 무표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씨스타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스케쳐스와 함께한 씨스타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는 행사 내내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시큰둥한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유가 지난 달 경주 공연에서 허리 부상을 당했다”며 스케줄 조정을 최대한 하고 있지만, 오늘(16일)은 팬사인회 스케줄로 팬들과 약속돼있는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참석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허리부상에 몸살까지 겹쳐 소유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소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 몸이 많이 안 좋았나보네” 소유, 쉬게 해주지” 소유, 무표정이 어느 정도 였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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