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씨스타 측, 소유 태도 논란에 “허리 부상 완치 안됐다”
입력 2015-10-16 16:38  | 수정 2015-10-17 17:38

걸그룹 씨스타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소유의 태도 논란에 입을 열었다.
소유는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스케쳐스 사인회에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하지만 행사 내내 굳은 표정으로 있어 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소유가 지난달 경주 한류드림콘서트 공연에서 허리 부상을 당했지만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유가 부상을 입기 전 체결한 스케줄은 피치못할 상황에선 참석하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양해를 구하고 참석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팬사인회의 경우에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참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한 소유의 컨디션에 맞춰 일정을 소화 중이다”라며 소유 역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 허리 부상 당했었네” 소유 컨디션 난조 보였구나” 소유 소속사 입장 밝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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