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님과 함께2’ 기욤, 송민서 악플 걱정 “나한테 다는 것은 괜찮은데...”
입력 2015-10-16 16:36  | 수정 2015-10-17 16:38

‘님과 함께2 ‘송민서
‘님과 함께2에 추련하는 기욤패트리가 실제 여자친구인 배우 송민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기욤 패트리·송민서가 새로운 가상 부부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송민서를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소개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욤은 송민서가 도착하기 전 친구들과 먼저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기욤은 프로게이머 활동할 때 댓글이 많았다. 그때는 어려서 그런지 방어벽이 있었다. 그런데 송민서가 댓글을 처음 겪으니깐 걱정이 된다”면서 나한테 ‘악플다는 것은 괜찮은데 민서한테 다는 것은 가슴 아파요. 그게 큰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기욤 패트리는 송민서와 3개월을 만났다”면서 3개월 만에 결혼을 하는 건 아니지만 결혼을 해야할 여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함께 있으면 너무 좋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민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민서, 기욤과 행복하세요” 송민서, 악플 없었으면 좋겠다” 송민서, 기욤이 걱정 많이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