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남친 기욤 패트리에 “한국 남자 스타일이다”…왜?

배우 송민서가 남자친구 기욤 패트리에 대해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한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실제 연인인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가상 부부 생활이 시작됐다.
이날 송민서는 기욤 패트리에 대해 되게 자상하다. 한국 남자들이 자상하지 않느냐”며 한국 남자 스타일이다”라고 자랑했다.
기욤 패트리 역시 여자친구 송민서에 대해 너무너무 예쁘고 매력이 많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욤은 다른 여자와 가장 큰 차이는 나를 항상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며 성격이 너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민서 기욤 패트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민서 기욤 패트리, 깨가 쏟아지네요” 송민서 기욤 패트리, 가상 결혼했구나” 송민서 기욤 패트리, 캐나다-한국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