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님과 함께2’ 기욤. “송민서 일주일 만에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입력 2015-10-16 16:25  | 수정 2015-10-17 16:38

‘님과 함께2 ‘송민서
‘님과 함께2에 출연하는 기욤 패트리가 연인 송민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기욤 패트리·송민서가 새로운 가상 부부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실제 연인이자 가상 부부로 지내게 된 송민서를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소개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욤은 송민서가 도착하기 전 친구들과 먼저 만나 대화를 나눴다. 사귄지 3개월 만에 방송을 출연한다는 것은 모험과도 같은 일이지만 기욤은 일주일 만에 결혼하고 싶은 여자인지 알았다”고 밝혀 송민서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보였다.
기욤은 송민서에 대해 나를 항상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면서 연신 새어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세윤은 자기가 유치한 걸 모를 때가 사랑할 때다”라고 덧붙였다.
‘송민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민서, 기욤이 엄청 좋아하네” 송민서, 기욤과 잘 어울린다” 송민서, 기욤이 푹 빠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