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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또 한 번 태도논란에 휘말려…‘이번에도 허리통증 때문?’
입력 2015-10-16 15:55  | 수정 2015-10-16 17:36
소유, 또 한 번 태도논란에 휘말려…‘이번에도 허리통증 때문?’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또 다시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16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스케쳐스와 함께한 씨스타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소유는 사회자의 웃어달라는 요청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특별 무대에서도 자주 얼굴을 찡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아리랑 대축제'에서 히트곡 ‘러빙유(Loving U)를 부르면서 평소보다 힘을 빼고 춤을 췄고, 무대 중간중간 일그러진 표정이 잡혀 우려를 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있었던 싸인회는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 불가피하게 참석을 했다. 좋지 않은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대한 소유의 스케줄을 최소화 시켜주고 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는 브라더수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네 번째 OST ‘모르나봐에 참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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