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천단비, 폭발적 가창력 선보여…톱8 선정
입력 2015-10-16 15:49  | 수정 2015-10-17 16:08

케이블채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천단비가 1차 생방송 경연에서 합격해 톱8으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불꽃 튀는 접전 끝에 선정된 톱 10이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천단비는 이날 무대 중앙에 서서 토이의 ‘바램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소화했다. 클라이맥스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심사위원 성시경은 조금 더 예쁘지 않게 불렀으면 좋겠다”며 80점, 백지영은 천단비의 곡 해석에 한 표 던지겠다”며 83점, 윤종신은 드라마틱한 무대였다”며 86점, 김범수는 프로가수들만이 해낼 수 있는 능력들을 보여줬다”며 83점을 줬다.

천단비는 마틴스미스, 김민서, 클라라홍, 중식이밴드, 이요한, 자밀킴, 케빈오 등과 함께 합격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됐다. 반면 지영훈, 스티비 워너는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첫 생방송 꾸몄구나” 슈퍼스타K7, 우승 누가할까” 슈퍼스타K7, 다음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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