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케빈오,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 선보여
입력 2015-10-16 15:49  | 수정 2015-10-17 16:08

케이블채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케빈오가 1차 생방송 경연에서 합격해 톱8으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불꽃 튀는 접전 끝에 선정된 톱 10이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케빈오는 이날 신승훈의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를 선곡해 서정적인 일렉트로닉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창문에 빗방울이 흐르는 듯한 무대 연출이 그의 노래를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들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케빈이 많은 걸 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느꼈다”며 91점, 김범수는 큰 록페스티벌에 선 연륜 있는 뮤지션 같았다”며 91점, 성시경은 신승훈 선배 대신 감사를 전한다”며 90점, 백지영은 최상위의 퍼포먼스였다”며 90점을 줬다.

케빈오는 마틴스미스, 김민서, 클라라홍, 중식이밴드, 천단비, 자밀킴, 이요한 등과 함께 합격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됐다. 반면 지영훈, 스티비 워너는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첫 생방송 꾸몄구나” 슈퍼스타K7, 우승 누가할까” 슈퍼스타K7, 다음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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