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수정, 배용준 품 떠난다…키이스트 계약 만료
입력 2015-10-16 15:4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임수정이 소속사 키이스트 품을 떠난다.

키이스트 측은 16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임수정과 어제부로 계약이 만료됐다”며 4년간 함께했지만, 서로 협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키이스트에 몸을 담은 임수정은 4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임수정은 청순한 동안 미모와 수준급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과 CF에 출연했다. 현재 이진욱, 조정석과 함께 출연한 영화 ‘시간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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