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 이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서 불꽃 튀었다?…이태임·예원과 정반대네

[김승진 기자] 조현영 알렉스가 함께 출연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화제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6일 MBN스타에서 조현영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남을 가진 후 약 한 달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이 등장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알렉스는 영어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자신이 가르치게 될 학생을 기다리던 알렉스는 조현영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조현영은 새해를 맞아 산 정상에서 가진 고백 이벤트에서 알렉스의 손을 잡고 내 마음 알죠?”라고 고백해 알렉스를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반면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예원과 불미스러운 일을 빚어 당시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또한 예원도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야만 했다. 조현영 알렉스와 대비되는 행보다.

조현영 알렉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