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지영훈-스티비워너 탈락 "과분한 기회 받아 감사하다"
입력 2015-10-16 15:32  | 수정 2015-10-17 15:38

‘슈퍼스타K7 ‘지영훈
‘슈퍼스타K7 스티비워너와 지영훈이 첫번째 탈락자가 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7는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TOP 10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전파됐다.
이날 생방송에서 스티비워너는 브루노 마스 ‘트레저를 선곡했고 지영훈은 드렁큰 타이거 ‘심의에 안 걸리는 사랑노래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탈락자로 호명되고 말았다.
지영훈은 정말 과분한 기회를 받아 재밌게 잘했다.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스티비워너는 난 오늘 그냥 노래하러 왔다. 정말 사랑한다. 이런 무대는 처음이다. 어머니, 가족 사랑한다. ‘슈퍼스타K7에 이런 기회를 줘 너무 감사하다. 심사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7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지영훈 아깝다” 슈퍼스타K7, 스티비워너 잘했는데” 슈퍼스타K7, 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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