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클라라홍, 1차 생방송 경연 합격
입력 2015-10-16 15:31  | 수정 2015-10-17 15:38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클라라홍
케이블채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클라라홍이 1차 생방송 경연에서 합격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불꽃 튀는 접전 끝에 선정된 톱 10이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클라라홍은 이날 무대 중앙에 앉아 패티김의 ‘이별을 읊조리는 듯 한 창법으로 선보였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차분한 분위기의 무대를 지켜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백지영은 도입부를 잘 부르는 장점을 살렸다”며 85점, 윤종신은 완성형의 보컬”이라며 90점, 김범수는 해외참가자임에도 가사가 주는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82점, 성시경은 함께 무대에 서고싶다”며 84점을 줬다.

클라라홍은 마틴스미스, 김민서, 정중식, 천단비, 이요한, 자밀킴 등과 함께 합격해 경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반면 지영훈, 스티비 워너는 최종 탈락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첫 생방송 꾸몄구나” 슈퍼스타K7, 우승 누가할까” 슈퍼스타K7, 다음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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