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알렉스, 레인보우 조현영과 열애설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입력 2015-10-16 15:03  | 수정 2015-10-17 15:08

가수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지인은 알렉스가 조현영을 좋아했고, 조현영도 알렉스의 마음을 받아들였다”며 두 사람은 이후 주변의 눈치를 크게 보지 않고 연애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어 알렉스가 자신의 콘서트 회식 자리에 조현영을 동반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며 참 보기 좋았던 커플”이라고 덧붙였다.

12살의 나이차이지만 조현영은 알렉스의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에, 알렉스는 조현영의 발랄한 캐릭터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영 알렉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현영 알렉스, 어머나” 조현영 알렉스, 이게 사실일까?” 조현영 알렉스, 누구는 헤어지고 누구는 만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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