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획처 "변 장관 시절 그림 2점 매입"
입력 2007-09-14 16:37  | 수정 2007-09-14 18:11
기획예산처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장관 시절에 구입한 미술품은 2점으로 매입가격은 모두 2천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처는 2005년 7월에 윤영석 화가의 '움직이는 고요'를 천200만원에, 황규태 화가의 '큰일났다 봄이왔다'를 800만원에 각각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획처 관계자는 현재 관련 서류에는 작가로부터 작품을 구입했다고 돼 있으나 어떤 미술관에서 사들였는지 등은 기록에 남아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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