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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소녀시대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과 화보 ‘눈부신 미모’
입력 2015-10-16 14:19 
소녀시대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소녀시대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소녀시대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과 화보 ‘눈부신 미모

[김조근 기자] 소녀시대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그의 사촌동생 비비안과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패션 매거진 ‘슈어가 11월호 커버 걸로 발탁된 소녀시대 유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서 활약하며 건강미 넘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굳힌 유리는 이번 커버에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여신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유리의 사촌 동생 비비안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비안은 버클리음대 영화음악과를 졸업하고 갓 데뷔해 최근 비타 500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신예다.


유리는 최근 SBS 새 예능 ‘더 랠리스트의 MC를 맡았으며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동네의 영웅 촬영을 시작했다. ‘동네의 영웅은 추노의 곽정환 감독이 오랜 기간 기획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박시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한다.

소녀시대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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