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자밀킴, 심사위원 극찬 받아…최고점 기록
입력 2015-10-16 14:05  | 수정 2015-10-17 14:08

자밀킴이 한 케이블채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자밀킴은 지난 15일 생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 빅뱅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선곡해 자신만의 개성을 녹여내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심사위원 김범수는 자밀킴의 무대에 대해 압도당했다”며 90점을 줬다. 백지영 또한 자밀킴의 무대를 보면서 좀 무서웠다. 내가 거기에 휘말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면서 심장이 뛰었다. 완전히 무대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 극찬하며 92점을 줬다.
성시경은 자밀킴의 카리스마를 칭찬하며 92점, 윤종신은 93점을 매겼다. 이로써 자밀킴은 총점 367점으로 이날 심사위원 최고점을 기록했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자밀킴 최고점 받았네” 슈퍼스타K7, 나만 바라봐 선곡했구나” 슈퍼스타K7,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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