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환율 하락에 수출株 ‘울상’...미수/신용 상환 자금이 필요하다면
입력 2015-10-16 14:02 
원달러 환율이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은 상태다. 미국 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글로벌 증시를 끌어올리며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지만 환율 하락이라는 복병이 대형 수출주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신흥국 통화 가치가 당분간 반등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동안 환율 효과로 주가가 상승했던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중소형주 중 환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업종 및 종목 위주로 압축해 대응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6%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6%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우원개발, 현대정보기술, 포인트아이, 케이디미디어, 씨티씨바이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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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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