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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팬클럽, 복무부대에 에어컨·대형TV 선물 `흔들리지 않는 애정`
입력 2015-10-16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군 복무중인 가수 김현중의 팬들이 그의 부대에 선물을 보내며 논란 속에도 꿋꿋한 애정을 과시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현중 팬들이 김현중에게 보낸 선물 내역이 담긴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2015년 5월 12일 입대한 우리의 스타 김현중 씨가 대한민국 육군 30사단에 입대한 지 153일(5개월)이 되는 날"이라며 김현중과 그가 소속된 부대의 장병들을 위해 제공한 품목을 공개했다.
이들은 벽걸이 에어컨 8대, 46인치 LED TV 7대, 세탁기 2대, 디지털 카메라 4대, 휴대용 앰프, 스피커, 앰프, 오디오 등 방송장비, 컴퓨터 및 모니터 10대를 비롯해 단체 티셔츠, 걸 그룹과 솔로 여가수 포스터를 구입해 선물했다.

현재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 부대에서 복무 중이며 2017년 2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앞서 그는 전 여자친구와 얽힌 폭력·친자 논란으로 화제가 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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