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탑독, 이 시대 청춘에 바치는 노래 ‘더 비트’
입력 2015-10-16 13: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탑독이 청춘을 향한 노래 ‘더 비트(THE BEAT)로 돌아온다.
탑독은 네 번째 미니앨범을 오는 19일 발매한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수록곡 ‘이모션(Emotion), ‘오아시스(O.A.S.I.S),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타이틀곡은 '더 비트'다. 자유분방하고 강렬한 탑독의 이미지를 표출했다. 들끓는 욕망과 잠재력을 강한 심장 박동에 비유한 노래다. 다람쥐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탈피해 심장을 뛰게 할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 세대가 느끼고 있는 고민을 대변하고 응원하는 의미가 있다. 현실을 위해 꿈을 포기한 젊은이들을 향한 메시지를 탑독 만의 음악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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