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 4500여명에 추석 선물
입력 2007-09-14 16:02  | 수정 2007-09-14 16:02
노무현 대통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 계층 4500여명에게 전통 한과와 민속주 세트선물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번 추석 명절 선물은 전직 대통령과 헌법 기관장 그리고 시민단체와 애국 지사,독도 의용수비대 등에 전달될 것이라고 천호선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년 소녀가장 등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게는 김포산 햅쌀과 농산물 상품권이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통 한과는 경기 포천산이며 민속주는 전북 전주산인 '이강주' 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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