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영FBC, 서울달리기 대회에 무알콜 맥주 후원
입력 2015-10-16 10:44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는 18일 서울광장과 뚝섬한강공원 등지에서 열리는 ‘2015 서울달리기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영FBC는 마라톤 코스 종료지점에 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0.0%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총 8000캔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준다.
바바리아 0.0%는 네달란드 맥주 기업인 바바리아가 1978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무알코올 맥주다.
회사 관계자는 독일 뮌헨 기술대학 연구 결과, 무알코올 맥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격렬한 운동 뒤 발생하는 신체 손상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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