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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백지영 "정석원 때문에 두 번이나 죽을 뻔했다"…'맙소사!'
입력 2015-10-16 10:36  | 수정 2015-10-19 08:30
슈퍼스타K7 백지영/사진=MBC
슈퍼스타K7 백지영 "정석원 때문에 두 번이나 죽을 뻔했다"…'맙소사!'

'슈퍼스타K7' 가수 백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정석원을 향한 애정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백지영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 때문에 두 번이나 죽을 뻔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백지영은 "정석원과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잘생겨서 죽을 뻔했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백지영은 "전주에서 콘서트를 하던 당시 정석원이 갑자기 등장해 내게 프러포즈를 했다"며 "그때 너무 행복해서 죽을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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