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도날드, 서울 서대문구 소외계층에 햄버거 지원
입력 2015-10-16 10:34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소외계층에게 1년 동안 햄버거 세트 4000인분을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지난 15일 서대문구청과 이같은 내용을 남은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행복의 버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맥도날드는 다음달부터 지역 아동센터와 무료 청소년 학업 지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인기 버거와 음료로 구성한 행복의 버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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