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성 라이온즈, 간판 선수 3명 해외 원정 도박 파장
입력 2015-10-16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 3명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삼성 라이온즈의 도박 스캔들이 알려진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A가 의심된다” B는 확실하다”는 등으로 실명을 거론한 추측성 글이 쏟아지고 있다.
야구팬들의 강력한 의심을 사고 있는 이들은 모두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투수들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 라이온즈 구단 측은 여러 루트로 사실 관계를 알아보고 있다”며 사실로 확인될 경우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