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런던, 차없는도시 2030년까지 추진해야"
입력 2007-09-14 15:27  | 수정 2007-09-14 15:27
런던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60% 줄이려면 '차없는 도시' 정책을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런던대 제임스 우드콕 박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도보와 자전거 문화로 전환할 경우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우드콕 박사는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면 런던시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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