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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다둥이, 매력 대 방출…‘5인5색’ 표정 배틀
입력 2015-10-16 09:52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이동국의 두 딸 설아-수아가 깜찍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이해 아빠들이 뜻 깊은 소감을 전한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대한-민국-만세와 설아-수아의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민국이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활짝 웃는 모습부터 공룡에 빙의 한 듯 분노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설아는 한 손을 볼에 지그시 갖다 대고 귀여운 애교를 펼치고 있다. 이어 눈썹을 한껏 올리곤 분노에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에 수아는 수줍은 듯 두 손을 살며시 볼에 가져다 대고 귀여운 꽃받침 포즈가 시선을 고정시킨다.

만세는 표정 하나로 터프함을 과시한다. 고개를 한껏 뒤로 빼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더니 회장님 포즈를 선보인다. 대한은 꿀 눈빛을 장착하곤 대박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귀여운 면모를 뽐낸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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