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신 “열심히 하는, 매번 발전하는 업텐션 되겠다” (인터뷰)
입력 2015-10-16 09:27 
[MBN스타 여수정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 멤버 우신이 대표로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지난 9월11일 ‘일급비밀(ㅡ級秘密)로 데뷔한 업텐션은 진후와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파워풀한 안무 소화력, 뚜렷한 개성 덕분에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곡이자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같이 변한 남자의 단호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10인10색 파워풀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데뷔에 앞서 ‘복면신인왕전 업텐션을 통해 다양한 대결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얼굴을 차례로 공개한 바 있다. 첫 리얼리티 ‘라이징 업텐션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채널로 방송돼 한국과 일본, 중국, 아랍, 미주, 남미, 유럽에서 팬클럽을 형성하게 했다. 국내 데뷔와 함께 중국 쇼케이스를 펼쳐 매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멤버 우신은 MBN스타에 ‘위험해 활동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힘이 나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음 앨범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는, 매번 발전되는 업텐션이 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