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귀환’하나, 경기민감주에 주식자금 활용해볼까
입력 2015-10-16 09:13 
미국 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상당 기간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도 이러한 영향에 힘입어 반등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추세적 순매수 전환이 감지되고 있는 만큼,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기민감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경기민감주에 나타나고 있는 우호적인 신호들을 고려한다면 단기 매매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실적 시즌이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해 업종과 종목 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투자할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찾았는데 매입자금이 부족해 고민 중이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였다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6%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6%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케이디씨, LG디스플레이, 웅진에너지, 피엔티, 이월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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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스탁론은?
- 연 2.6%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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