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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개편 효과? ‘글쎄’…시청률 3%대
입력 2015-10-16 09:13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개편을 시도했지만, 아직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동시간대 최하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시청률은 3.7%(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나타낸 3.7%와 같은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해당된다.

‘해피투게더3는 최근 전현무와 김풍을 새로운 출연진으로 내세워 새로운 재미를 창출하고자 했고,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와 SBS ‘자기야는 각각 3.9%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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