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 자밀킴 무대 극찬…“역시 거침이 없다”
입력 2015-10-16 08:57  | 수정 2015-10-17 09:08

‘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이 자밀킴의 무대를 극찬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7에는 심사위원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탑텐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자밀킴은 빅뱅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개성있게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김범수는 역시 거침이 없다”며 무대가 크면 클수록 오히려 더 잘 놀 수 있는 뮤지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극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종신 또한 뮤지션에게 최고의 극찬은 ‘쟤 뭐야, 저거 뭐지? 라는 말인데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는 무대가 자밀의 무대였다”며 많은 관중 앞에서 오히려 더 포텐셜을 터뜨리는 걸 보면서 ‘쟤 뭐지? 라는 생각을 했다”고 극찬했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거침이 없네요” 슈퍼스타K7, 탑텐의 경쟁이 시작됐군” 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 극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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