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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 폭로 "집에서 잠만 자고 여자랑 통화해"
입력 2015-10-16 08:50 
해피투게더 배성재 배성우/사진=KBS
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 폭로 "집에서 잠만 자고 여자랑 통화해"



해피투게더 배성재가 형 배성우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 배성재는 "형 배성우가 내 지갑에 손을 대진 않는다. 대신 예전에 내게 입금 좀 해달라고 전화를 하곤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배성재는 형 배성우가 잘돼서 기쁘지 않냐는 말에 "내게 피해는 안 주니까. 어머니가 많이 기뻐한다"며 "지금은 영화에서 분량도 많아지고 좋은 작품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배성재는 "형 배성우가 집에선 잠만 잔다. 밥도 잘 안 먹는다. 그러다가 여자와 통화를 하곤 한다"며 폭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주연배우 조정석과 배성재 아나운서 친형인 배우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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