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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정석 "학창시절 미치광이였다…주차된 차 위 뛰어다녀" 고백
입력 2015-10-16 07:34  | 수정 2015-10-23 11:14
해피투게더 조정석/사진=KBS
해피투게더 조정석 "학창시절 미치광이였다…주차된 차 위 뛰어다녀" 고백

해피투게더 조정석이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 출연한 조정석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미치광이처럼 놀아서 '미광'이라고 불렀다"고 운을 뗐습니다.

조정석은 이어 "이런 이야기는 조금 그런데 밤에 주차된 차들이 있으면 그 위를 뛰어다니곤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조정석 친구들은 현재 가수 거미와 공개열애 중인 조정석에게 "결혼은 될 수 있으면 늦게 해라. 그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주연배우 조정석과 배성재 아나운서 친형인 배우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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