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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스티비 워너·지영훈 탈락…누리꾼 "아쉽다"
입력 2015-10-16 07: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슈퍼스타K7'가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시작한 가운데 스티비 워너와 지영훈이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했다.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톱10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최종 탈락자는 스티비워너 그리고 지영훈.
스티비워너는 브루노 마스의 '트레져'를 열창했지만 첫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지영훈은 심사위원 점수 4점 차의 마틴 스미스와 탈락 위기에 놓였고, 시청자 투표 점수에 밀려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슈퍼스타K7' 김민서, 마틴 스미스(전태원 정혁), 이요한, 자밀킴, 중식이(정중식 김민호 장범근 박진용), 천단비, 케빈오, 클라라홍이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은 "슈퍼스타K7, 지영훈 진짜 아까움" "슈퍼스타K7, 진짜 다들 못하는데 심사평은 또 왜이러는지" "슈퍼스타K7, 솔직히 스티비 워너보다 못한 참가자들 많았다"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중에 이승철처럼 쓴소리 해주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고 좋은 말만 해주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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