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도끼, 알고 보니 망언 스타?…“재산, 몇십 억 되려나”

[김승진 기자] 라디오쇼 도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해 새삼 눈길을 끌었다.

도끼는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초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몇십 억 되려나"라고 대답했다.

도끼는 돈을 모은 비결에 대해 "맛집 같은 것"이라며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음악은 보기에 좋고 대중적이긴 하나 제작비 투입이 높아 손익분기점이 높다"고 설명했다. 도끼는 "제 음악은 부산 돼지국밥집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라디오쇼 도끼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