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가 FX포맷에 대응하는 표준 줌 렌즈 ‘AF-S NIKKOR 24-70mm f/2.8E ED VR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무상 서비스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주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렌즈는 니콘 렌즈 중 처음으로 ED 비구면 렌즈를 적용해 화질을 개선했다. 또 기존 모델보다 AF 성능을 강화해 피사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담을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판매된다.
해당 제품 구매자는 다음달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비스 연장을 신청하면 기존 1년이었던 보증기간이 최대 3년으로 늘어난다. 또 다음달 21일까지 렌즈 구매자는 렌즈 보호용 고급 필터도 받는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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