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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결국 1회만…희망고문하는 MBC에 누리꾼 뿔났다
입력 2015-10-15 16:56 
‘그녀는 예뻤다’ 결국 1회만…희망고문하는 MBC에 누리꾼 뿔났다
[김승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예정대로 1회만 방송된다.

MBC의 한 관계자는 15일 ‘그녀는 예뻤다'가 예정대로 1회만 방송된다”라며 현재까지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4일 프로야구 중계로 인해 예고 없이 한 차례 결방했다.

이에 2회 연속 방영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높았지만 MBC는 예정대로 1회만 방송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상황이다. 14일 결방부터, 15일 연속방송까지 계속해서 희망고문하는 MBC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발이 점점 커지는 상태다.

그녀는 예뻤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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