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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美빌보드 월드앨범 정상..韓 유일 여가수 기록"
입력 2015-10-15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 그룹과 솔로로서 모두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한 유일한 한국 여자 가수가 됐다."
첫 솔로 앨범 ‘아이(I)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태연을 빌보드가 14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이처럼 조명했다.
빌보드는 해당 기사에서 10월 7일 공개된 태연의 솔로 앨범 ‘아이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올해 나온 케이팝(K-POP) 앨범 중 히트시커스 차트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인 5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태연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아이는 국내 공인 차트인 가온차트에서도 디지털 종합·다운로드 부문에서 10월 둘째 주(10월 4일~10일) 정상을 차지, 2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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