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무비자 입국,미주 동포에 큰 기회 될 것"
입력 2007-09-14 11:12  | 수정 2007-09-14 11:12
노무현 대통령은 "무비자 미국 입국이 허용되면 미주 동포들에게 더 큰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14일)제 34회 LA 한국의 날 축제 개막식에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고 미국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 미주 동포들에게 큰 기회가 열릴 것"이란 내용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북핵 문제도 이제 해결 단계에 들어섰다"며 "한미 관계도 상호 존중과 호혜 협력의 방향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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