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노당 내일 대선후보 확정
입력 2007-09-14 11:12  | 수정 2007-09-14 11:12
민주노동당은 내일(15일) 국회에서 대선후보 선출대회를 열어 결선투표 개표를 통해 권영길 후보와 심상정 후보 중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결선투표는 최근 3개월간 당비를 납부한 당원 5만1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오프라인 투표와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국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이뤄지는 오프라인 투표는 오늘(14일) 오후 6시에 마감하며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 당 투표시스템에 접속해 이뤄지는 온라인 투표는 내일(15일) 정오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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