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CJ인터넷 게임 매출 호조"
입력 2007-09-14 10:47  | 수정 2007-09-14 10:47
대신증권은 CJ인터넷이 게임 라인업 강화와 기존 게임의 매출 호조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3천원으로 올렸습니다.
강록희 연구원은 자회사와 외부 게임개발사를 통해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면서 게임 라인업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며 4분기에도 '이스온라인', '쿵야어드벤처' 등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연구원은 신규 게임 상용화, 기존 게임의 매출 호조, 게임포털의 호조 등으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50.9% 증가한 1천587억원, 영업이익은 56.6% 증가한 45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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