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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한채아, ‘절세미녀’라면서 “시청률은 김민정이…” 폭소
입력 2015-10-15 12:57 
장사의 신 객주 한채아, ‘절세미녀’라면서 “시청률은 김민정이...” 폭소 / 사진=MBN스타 DB
장사의 신 객주 한채아, ‘절세미녀라면서 시청률은 김민정이...” 폭소

장사의 신 객주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채아가 김민정에게 시청률 책임을 돌린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달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경택 CP, 김종선 PD, 배우 장혁, 김민정, 한채아, 유오성이 참석했다.



이날 한채아는 경쟁작과의 시청률 싸움에 대해 지금까지 작품을 하면서 상대 배우를 비교하고 우리 드라마 시청률이 잘 나올 것 같다, 하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나로 인해 시청률이 좌지우지 되는 작품을 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이 잘 나오면 좋겠지만, 지금은 내 앞의 작품만 생각하고 있다”며 만약 책임이 돌아간다면 김민정에게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해 김민정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에 김민정은 저희 둘이 잘 하겠다”고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979년부터 연재됐던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려낸다.

장사의 신 객주 한채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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