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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재산이 얼마나 되나 했더니…본인도 잘 몰라 "몇십 억 되려나"
입력 2015-10-15 11:31 
도끼/사진=MBC 나혼자산다
도끼, 재산이 얼마나 되나 했더니…본인도 잘 몰라 "몇십 억 되려나"



도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도끼는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초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몇십 억 되려나"라고 대답했습니다.

도끼는 돈을 모은 비결에 대해 "맛집 같은 것"이라며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음악은 보기에 좋고 대중적이긴 하나 제작비 투입이 높아 손익분기점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끼는 "제 음악은 부산 돼지국밥집 같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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