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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PO진출’ 축하하지만…‘그녀는 예뻤다’ 결방에 시청자 ‘뿔났다’
입력 2015-10-15 10:41 
‘두산 PO진출’ 축하하지만...‘그녀는 예뻤다’ 결방에 시청자 ‘뿔났다’ / 사진=본팩토리
‘두산 PO진출 축하하지만...‘그녀는 예뻤다 결방에 시청자 ‘뿔났다

두산베어스가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넥센에 역전승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으나 시청자들은 야구 경기 때문에 결방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지난 14일 MBC에서는 2015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대 넥센 4차전 경기 중계방송이 펼쳤다. 이로 인해 ‘그녀는 예뻤다 9회는 결국 결방을 확정했다.



이날 야구 중계가는 ‘그녀는 예뻤다 방송 시간을 훨씬 넘겨 끝이 났고, 이날 방송분은 15일로 미뤄졌다. 15일 ‘그녀는 예뻤다의 2회 연속 방송 가능성도 희박한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야구 중계 후 ‘뉴스데스크까지 방송한 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황정음은 14일 오후 네이버V앱 생방송에서 오늘‘그녀는 예뻤다가 결방 안 했으면 좋겠다. 하필 내가 예뻐지려고 하니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난 ‘그녀는 예뻤다 8회 방송 말미에서는 여주인공 김혜진(황정음 분)이 갑자기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산 PO진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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